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유빈 아린 [아린] 아주 조그마한 흔적들이 있어 지금 난 걸음을 멈출 수가 없어 [지호] 낡고 바랜 경고판이 보여 어두워진 숲을 지나 ah [미미] Yeah Let's go Drip [유빈] 맘 한 조각씩 [미미] Trip [유빈] 길게 굽어진 길 [미미] I get it I get it 달콤한 네 Trap My style [유아] Drip Drip Drip Drip Drip Drip Drip yeah 커져간 내 호기심 [미미] Ay yeah ay 여긴 어디지 몰라 그냥 따라가지 뭐 양손에 가득히 네가 흘린 유혹들로 넘쳐나 [효정] 후회는 없어 네가 어떤 앤지 알아내고 싶어 oh my yeah [승희] 덫을 놓고 나를 노리는 거 알고 있지만 [유아] Toxic? Non- tox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