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[하영] 따분하게 멈춰있는 Eyes 아무 색채 없이 번져가는 Light [보미] 재미없게 있지 말고 You 저 멀리 떠나자 To 이름 모를 숲 Yeah [은지] 늘 그리던 그림 다 펼쳐진 듯이 꼭 꿈만 같을 걸 아마 [초롱] 꽤 특별할 매일 난 선물할 테니 어서 날 따라와 For you [남주] Withcha, withcha, That's right 더 가벼워진 Walking 날아갈 듯이 황홀해 [하영] Withcha, withcha, New sight 늘 상상했던 일이 눈앞에 펼쳐진 느낌 [보미] I'm withcha, withcha, withcha 어서 날 따라와 For you [은지] I'm withcha, withcha, withcha 함께라 특별한 오늘 [초롱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