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[초롱] 어느 별 사막 위의 키 작은 꽃처럼 외로웠다면 [하영] I feel your heart 비 머금은 바람처럼 나 갈게 [남주] 운명 같은 addiction 점점 강해지는데 [나은] 지금 이곳 이 시간 소설 속의 주인공처럼 내게 와 피어 준 널 생각하면 [은지] 이런 기분 Holy Moly 너도 느끼니 어디에 있었니 찾았잖아 [보미] 함께 가자 All Night 꿈꿔 온 해가 지지 않는 우리만의 별로 [하영] 먼지 속 반짝거린 내게 손짓하던 모습을 기억해 [나은] You're my star You will shine Lit the light 매일의 널 사랑하고 있어 [은지] 모래의 폭풍 같은 아픈 날이 온대도 [초롱] 지금의 느낌 체온 잊지 않을 수만 있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