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화 홍중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 김종국 [종국] 있잖아 내가 널 사랑하나 봐 아직 말 못 했지만 가슴 한 켠에 담아둔 말 [종호] 잠깐만 어색한 사이가 될 수 있어도 오늘만큼은 네게 말할게 바다 보러 갈래 오늘 밤 [홍중] Yes KJK We ATEEZ Collaboration [ALL] For all the broken hearts L.O.V.E [여상] 무슨 일 있는 건지 얼굴이 참 안쓰러워 [윤호] 바다가 보고 싶다 말하며 괜히 널 데리러 가는 나 [산] 걱정되는 내 맘 애써 숨겨 ([윤호] 애써 숨겨) 썰렁한 농담들만 늘어놔 ([윤호] 바보같이) [우영] 하지만 내 맘은 너 대신 내가 아파하고 싶은데 [홍중] 데리고 와 데리고 와 널 울린 게 누군 거야 혼쭐내버리려니까 baby [민기]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