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[사나] 두근대는 그때 기억이 이제는 아련해지고 [정연] 추억이 달처럼 벅차올라서 오늘도 나를 웃게 해 [미나] 내 마음을 톡톡톡 [다현] 두드려요 똑똑똑 [모모] 이 노랠 듣고 있다면 [나연] 하늘의 해와 달처럼 우린 만날 수 없지만 You and I you and I you and I 함께란걸 잊지마요 [지효] 밤이 지나가도 하늘 위에 보이는 듯한 낮에 떠 있는 저 달처럼 [쯔위] You and I you and I you and I 언제나 곁에 있을게 [채영] 무심코 올려본 하늘에 넌 아직 빛나고 있어 [쯔위] 혹시 너도 지금 내 생각할까 괜히 눈물이 나게 해 [미나] 내 마음에 톡톡톡 [다현] 흘러내려 똑똑똑 [모모] 가만히 눈을 감으면 [나연] 함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