권은비 미야와키 사쿠라 강혜원 최예나 이채연 김채원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 안유진 장원영 [민주] Shoot! Take a Panorama [원영] 바람 끝에 찾아온 작은 기억 귓가에 퍼지는 깊은 울림 Ring my bell [민주] 아름다운 내 맘을 한가득 담아서 조금씩 은은히 줄거야 [나코] 너와 나 손끝이 닿을 때 Eyes on me 내 맘이 들린다면 더 크게 외쳐줘 [유진] 조용히 시작된 한편의 Drama야 간직했던 조각들을 펼쳐 [히토미] 다시 한번 지나가는 그때 계절의 풍경 [혜원] 못다 한 우리 이야기 [예나] 꿈일까 싶어 멈추지 않게 두 눈을 감고 느껴봐 [원영] 이 순간 Shoot! Take a Panorama [은비] 깊은 어둠 속 빛나는 별처럼 우린 어디서든 서로 알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