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시원 동해 려욱 규현 [예성] 한 번쯤은 너의 맘이 내 맘과 같은 지 의심을 해 얼핏 널 보면 다르지 않은 것 같은데 [시원] 서둘러 재촉한다면 훨훨 날아갈 듯해 네가 알면 지겨울까 혼자서만 또 고민해 [이특] 꼭 나를 향해 빛나는 눈빛 잡힐 듯 멀어진 손길 사실 모르겠어 난 여전히 [동해] 너의 목소리 표정과 네 입꼬리 모든 건 Mystery 오늘 밤 난 널 전부 다 말해 주길 기다려 나 Oh [규현] 다가가도 될지 멈춰야 될지 알려줘 Please [시원] 너는 Mystery [신동] 나의 Mystery [규현] 내 맘은 아주 단순해 내가 느끼는 그대로를 Talk 바로 움직여야 한다는 게 후회 없는 선택이라고 [은혁] 네 맘이 갈피를 아직 못 잡고 흔들리면 내가 확신을 심어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