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시원 동해 려욱 규현 [규현] 여린 그대의 맘속에 간직한 불꽃이 텅 빈 가슴에 내 안에 어느새 가득 번지네 [동해] 날 부르는 그 목소리 춤추듯 고운 몸짓이 내 맘 깊이 더 깊이 더 깊이 번져 타오를 테니 [시원] 긴 어둠에 스러지던 밤 길을 잃어 가던 내 앞에 [예성] 새빨갛게 횃불을 밝힌 채 홀리듯 날 이끌어 온 그대 [ALL] 가장 뜨거운 춤을 나와 춰 주오 좀 더 숨 가쁜 춤을 내게 춰 주오 [려욱] 새벽을 일으켜 [이특] 그댄 날 일으켜 [이특]&[려욱] 어둔 밤을 태워낸 채 내 온 맘을 태우네 Yeah [ALL] 가장 뜨거운 춤을 나와 춰 주오 좀 더 숨 가쁜 춤을 내게 춰 주오 [예성] 난 그대 안에서 [신동] 그댄 내 안에서 [예성]&[신동] 절대 꺼지지 않게 해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