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시원 동해 려욱 규현 [려욱] 산타가 온대! 일곱 살쯤이었나 친구들은 그걸 믿냐 놀려 댔어 [이특] 뭐 아님 어때? 또 혹시 모를 일이야 자 어서 소원 빌어 그 시절 나처럼 [규현] 손을 모으고 트리 아래로 곧 꿈만 같은 일이 일어날 거야 [동해] Tell me what you want, You 내게 말해준다면 전해 줄게 꼭 Tell me what you want, You 오늘 밤 산타같이 너의 곁으로 Na Na Na Na [ALL] Tell me baby Tell me baby 온통 하얗게 Tell me baby Tell me baby [려욱] You [신동] 별을 따다 따다 네게 줄게 루돌프도 인정해 이미 이건 역대급 이벤트 [예성] 눈앞에 날 보면 넌 어떤 표정 지을까 [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