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[에스쿱스] 이미 다 타버린 눈앞에 쌓여 버린 재 Yeh 태양은 뜨겁지 대낮의 하늘 위의 섬광 [호시] Run Run Run 여기는 나침반이 없는 사하라 내가 믿는 빛 한줄기를 따라가 Whoo [준] 사막의 우산이 되어 우리가 타들어 가지 않게 지켜줄 거야 [승관] 새로운 것 새로운 Form 외로운 곳 떠나가 New world 목소리만 남아있다면 [디에잇] 선택을 해 Do or die [원우] 모든 게 다 타 버리고 남아있는 한 줌이여 Ash Ash Ash Ash 방주를 새롭게 지어 나아가 저 세계로 Ash Ash Ash Ash [조슈아]&[우지] Do or die, I'm a player 자신 있어 Game 수만 가지 Chanc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