온유 Key 민호 태민 [태민] 그 시간 속 너였던 나 그 시간 속 나였던 너 흔들리던 계절마다 내 곁에 있어 준 넌 Kind [온유] 길을 잃고 헤매도 결국엔 너를 찾는 나 이제 난 알 것 같아 다 늘 비워 둔 빈칸 답을 적을 Time [민호] 출구가 사라진 미로 속을 걷고 홀로 한심해하고 손에 쥐어진 백지 같은 매일 쏟아지는 질문들 [Key]&[민호] 답을 모른 채 방황하던 내 앞에 나타나 준 건 [민호] You [Key] You always know always know [민호] You [Key] You always know always know [Key] 그 시간 속 너였던 나 그 시간 속 나였던 너 흔들리던 계절마다 내 곁에 있어 준 넌 Kind [태민] 길을 잃고 헤매도 결국엔 너를 찾는 나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