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수아 수현 하람 츠키 시윤 하루나 [수아] beautiful 너로 피워낸 꿈들 meaningful 알아가고 있어 [하람] 아름다워 너의 전부 어디라도 함께할 거야 너와 내가 달빛 속에 번져가 [수현] 눈부셔 너와 나 forever in the FLOWERLD [츠키] 어둠 안에서도 나는 두렵지가 않아 [하람] 자라난 마음이 비처럼 쏟아지는 starlight [하루나] 여긴 우리들만의 FLOWERLD [시윤] 수줍게 인사해 널 아직은 잘 모르지만 우리가 피운 꽃으로 만나 언제나 [츠키] 하나의 세계 연결되어 걸음마다 꽃들을 피워 [하람] 향기로 가득하게 채워줘 날 [수아] 아득해 너와 나 forever in the FLOWERLD [츠키] 햇살 아래서도 나는 기쁘지가 않아 [하람] 자라난 마음이 비처럼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