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승우 강승식 허찬 임세준 도한세 최병찬 정수빈 [수빈] 밤을 따라 깊이 파고든 긴장감 걸음마다 날이 곤두선 너와 나 [세준] 잠든 맘을 자극해 알 듯 말 듯 한 너의 눈동자 그림자에 가린 poker face, yeah 달아나는 척 유인하지 날 [승우] 날 겨눈 너의 action 그 판단은 매번 정확해 흑백의 선을 넘어 나를 무너뜨리는 이 game [찬] So do just what you want 너와 나 사이 틈을 메워 Give you all you need [승식] Cause I love your chess 예측 따윈 갖고 노는 너의 그 Play 심장을 끌어당겨 [병찬] 전략 같은 건 [승식] 내겐 없어 [병찬] 홀린 듯 [승식] 네게 Closer [병찬] 그 대가는 [승식] I’m in dange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