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육성재 [창섭] 어느새 흐려진 수많은 날들이 문득 생각이 나죠 그때 즐겨 듣던 노랠 하나씩 꺼내 보죠 그래 그랬었지 우리 [성재] 그리워하다가 운 노래 [민혁] 내 맘은 여전해 아직 너야 [성재] 괜찮다고 위로된 노래 [민혁] I believe in you, I believe in you [성재] 아직 너의 소리가 들려 [현식] 함께 들었었던 추억이 담긴 노래 같이 불렀었던 노래 멜로디 [은광] 가슴속에 늘 간직할게 시간이 멈추는 날까지 계속 부를래 목이 터지도록 널 부를게 [민혁] 설레었다 널 처음 본 순간부터 눈이 부셔 어찌나 빛이 나던지 숨기지 못했던 떨림 첫 느낌에 행복이란 단어를 만났다 어느새 넌 나의 노래가 돼 수많은 것들이 변한다 해도 내일도 모레도 널 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