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 [호영] 섬찟한 기시감 모른 척 넘어가 우스워지는 도미노 한순간에 다 무너져 [동헌] 무력한 누군가를 만든 건 누구일까 둔해져버린 감각이 Burn it Burn it Burn it up [계현] 꺼지지 않는 불길 속 이윽고 우릴 모두 태우고 [연호] 또 꺾여버린 희망도 숨 쉴 틈조차 뺏어가네 now yeah [ALL] Get outta my way Get out my head 나의 두 눈마저 가린 채 Get outta my way Get out my head [강민] 희미하게 느껴져 날 집어삼켜 Grrr [민찬] 위험한 거짓말 순식간에 번져 나는 못 찾아 [용승] 더 하지 마 그 이상 이 선을 넘어가면 난 몰라 [호영] 이야기의 마지막이 궁금하잖아 [동헌] 소름 돋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