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 [계현] I woke up in the rain 차가운 빗방울이 여린 맘을 적셔 [민찬] 나의 온몸에 멍처럼 생겨버린 어둠에 날 던져 [호영] 잃어버린 퍼즐 조각은 nowhere Who am I 또 난 질문을 던져 나에게 [강민] 나를 채우게 하는 deficiency 숨이 터질 듯이 내달려 oh no yeah yeah [용승] Like number 9 number 9 Let me know 난 갈망하지 just one thing [연호] I'm falling down falling down on the ground 점점 깊어지는 [계현] 어둠 like the 'O' 나를 삼킨 곳 끝이 없는 공허 결코 완전할 수 없는 space [연호] 너를 마주해 LACK It's s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