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리원 김선유 김윤서 김현희 이미희 이영채 원지민 [리원] 깊은 어둠 속에 잠긴 한 줌의 빛도 없는 숲 저주 걸린 영원한 밤 Oh na na na [선유] 백 가지 절망을 삼킨 앞이 보이지 않는 꿈 잠에 기댈 수도 없이 Oh na na na [영채] 어느 날 넌 절벽 틈에 낡은 책을 찾아왔고 300쪽에 그려진 듯 따라 두 손을 마주친 순간 [지민] 멀리 들리는 새들의 노래 희게 빛나는 펼쳐진 모래 이건 마치 그래 그래 [미희] 아침이 온 거야 Sun uh oh uh oh [현희] 밝게 타오르는 너 [미희] Uh oh uh oh 아침이 온 거야 Sun [현희] Da da da ra ra ra ra Da da da ra ra ra ra ra Da da da ra ra ra ra Da da da ra ra r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