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 [수아] Feel like I'm locked inside a door 그 속에 메마른 채 [지유] 감정이 지워져 버린 인형이 된 것 같아 [가현] 숨을 곳 없어진 이 공간 화살 끝이 나를 향한 [유현] 오늘따라 더 Lonely night 그림자만 가득해 [한동] 끝없는 슬픔의 늪에서 손 내밀어줘 나를 꺼내 줘 [수아] I wanna stay 너 나의 곁에서 머물러 줘 넌 Yeah [시연] 그 말들이 화살이 돼 내 모습은 과녁이 돼 물 버리듯 흘려보내 Away [다미] 비난의 총은 손 끝에 남은 내 숨은 턱 끝에 물 버리듯 흘려보내 Away [수아] 언제나 고민들이 덮쳐 어지럽게 벌써부터 바짝 멀미나 [가현] 예외는 없어 짜증나게 예상했던 대로 그러니까 [다미] I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