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 [수아] 햇살이 눈부신 날 널 품에 안고 눈을 뜨면 아무 말없이 우린 두 눈을 마주하죠 [지유] 가까이 느껴지는 포근한 네 목소리 어떤 걸 비교할 수 없어 [다미] 아름다워 너무 아름다워 내 곁에 너를 안을 수 있어 그건 너무 기적인 걸 [가현] 너의 눈 안에서 우주를 상상할 수 있어 [유현] 너는 그런 사람인 거야 너를 안을 수 있어 하늘이 준 선물인 걸 눈부신 감동같은 너에게 [지유] 오늘 하루도 난 널 위해 난 널 위해 살아갈게 모든 순간 [한동] 그래 널 위해 다 널 위해 주고 싶어 Always [시연] 그리고 넌 나의 마지막이 될 거야 매일 너의 안에서 네 꿈을 꾸게 해 [가현] 언젠가 그랬었지 슬퍼하는 날 달래주던 너의 그 모습까지 고마워 [다미] 너무 고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