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[동현] 잠깐 고개를 들어봐 무슨 일 있는 거야? [지범] 축 처진 네 어깨 슬픔을 담은 눈 정말 어울리지가 않아 [승민] Oh Baby Lean On Me Tonight 너를 달래주고 싶은 밤 [Y] 불이 꺼진 그런 하루니 괜찮아 오늘 잠시 쉬어가면 돼 [주찬] 너의 뒤에서 두 팔은 너를 감싸고 똑같은 곳을 보고 있으면 [Y] 숫자 1처럼 서로 닿을 땐 따듯한 이 느낌 아침이 올 때까지 [재현] 너의 뒤에서 내가 있을게 어디든 [승민] 기대고 싶은 오늘 같은 날 [주찬] 너의 뒤에서 그냥 이대로 우리가 [대열] 처음부터 하나였던 것처럼 [장준] 너의 뒤에서 그냥 이대로 흘러가는 시간 내겐 이젠 걱정도 기대도 잠시 쉬어도 돼 편안히 내게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