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 [지호] going nonstop [유아] 말도 안 되잖아 그치 yayayaya 우린 서로가 모르는 게 없는 사인 걸 [효정] 이토록 빤히 nanananana like nanananana [비니] 우리 사이 비밀 따위 있을 리 없는 걸 다 봤지 우린 [미미] hi hi weak body like them burning and burn but 쉿 요즘 오늘 또 내일 매일 다른 아는 옷 이렇게 달라 보인다고 hoo [지호] 흑역사까지 전부 알고 있는 널 [미미] yeah 절대 그럴 리는 없어 난 never ever 그래야만 해 [승희] 무인도에 어느 날 [아린] 떨어진 거야 [승희] 둘만 남게 됐다면 [아린] 넌 어떨 것 같아 [비니] 생각만 해도 무섭다 얼굴을 찌푸렸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