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[유나] 너와의 하루는 Match point 긴장감 속에 몸이 안 움직여 내 맘을 숨겨 놓고서 하는 Hi [류진] 이어지는 Rally 끝날 줄 몰라 온종일 스치는 눈빛 이건 뭘까 누구 하나 먼저 나설 줄 몰라 한걸음이 부족해 [채령] 네 맘을 다 흔들어 놓을 그 한마디 필요할 것 같은데 [리아] 마주친 순간 좋은 Timing 선을 넘어 난 YAIYAIYA 이쯤에서 던져볼까 선을 넘어 난 YAIYAIYA [예지] 봐 봐 Here I go, Smashing smashing 봐 놀라지 마 [유나] That's right [예지] YAIYAIYA [채령] 몰랐지 요즘 매일이 작은 공처럼 계속 움직여 난 어디로 튈진 모르지만 다 Fine [류진] 네트 선에 나뉜 우리 사이에 눈빛이 Ba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