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X 승훈 용희 배진영 현석 [진영] 셀 수도 없는 낮과 밤 무성한 수풀 속에 나를 노리는 눈동자 Trap or Love, 알 수가 없어 [승훈] 날 선 본능에 몸을 낮춘 나를 당기는 너라는 늪 들리는 건, 거칠어지는 숨소리뿐 [용희] Ah it’s calling 날 파고드는 이끌림 [ALL] Jungle [진영] 벗어날 수 없는 네 안에 갇혀 난 [ALL] Jungle [현석] 엉켜버린 발은 길을 잃은 것 같아 [ALL] Jungle [진영] 달리고, 부딪쳐, 다쳐도 몸부림칠수록 더 빠져들어가 [ALL] Oh [승훈] 더 깊어지는 너란 밀림 속을 끝도 없이 헤매어 난 [ALL] Jungle Run Jungle [승훈] 지배하는 게 습성인 너에게 나를 맡기고, 전부 던지고 익숙한 듯이 목덜미를 내주지 U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