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[앨런] Oh oh Oh oh Oh oh [원진] 어느새 눈을 깜짝할 사이 Woah 아무런 기억도 없이 너의 앞에 서게 되면 넌 어떨까 [정모] 생각할수록 더 깊은 상상 속에 깊숙이 잠겨 너 없는 하루들을 되찾는다면 [형준] 지금을 잊어서라도 너에게 닿을래 [우빈] But I still gotta let you know 모든 기억을 잃는대도 처음으로 다시 돌아간다 해도 Over and over 몇 번이나 반복해 [민희] 다시 널 찾을 수 있게 내가 걸어온 길 다시 또 몇 번을 걸어도 좋아 난 너를 Over and over 단숨에 알아볼게 [성민] Just start again [세림] 어쩌면 이 모든 게 전부 우연이었을 지도 몰라 Oh oh 그래도 첫눈에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