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 [민찬] 내 진심이라면 이라면 너에게로 갈 수 있을까 시간이 지나고 지나면 널 마주 볼 수 있을까 [용승] 시린 아픔이 쌓여서 텅 빈 시간을 견디고 [강민] 이런 날들을 가득히 채워야 [동헌] 내게 봄날이 오는 걸까 [호영] Ay ay 너무 아프다 이런 내 맘을 돌아보니까 익숙했던 매일매일이 달라지고 변해도 같은 곳을 바라볼까 [연호] Oh stay with me 끝이 안 보여도 [동헌] 너의 손을 잡을게 그래 너의 편이 돼줄게 [계현] Everything is so way [연호] So gravity 너와 마주한 순간 So gravity 아픔을 나눈 순간 [계현] 아득했던 소중했던 약속한 이 노랠 불러 So gravity [강민] 어린 시절부터 너를 알아봤을 때 아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