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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이티즈 (ATEEZ)

김종국 X ATEEZ(에이티즈) - 바다 보러 갈래?(Be My Lover) 파트별가사 / 파트 / 가사

성화 홍중 윤호 여상  민기 우영 종호 김종국

 

[종국] 있잖아 내가 널 사랑하나 봐 아직 말 못 했지만 가슴 한 켠에 담아둔 말

 

[종호] 잠깐만 어색한 사이가 될 수 있어도 오늘만큼은 네게 말할게 바다 보러 갈래 오늘 밤

 

[홍중] Yes KJK We ATEEZ Collaboration

[ALL] For all the broken hearts L.O.V.E

 

[여상] 무슨 일 있는 건지 얼굴이 참 안쓰러워

 

[윤호] 바다가 보고 싶다 말하며 괜히 널 데리러 가는 나

 

[산] 걱정되는 내 맘 애써 숨겨 ([윤호] 애써 숨겨) 썰렁한 농담들만 늘어놔 ([윤호] 바보같이)

 

[우영] 하지만 내 맘은 너 대신 내가 아파하고 싶은데

 

[홍중] 데리고 와 데리고 와 널 울린 게 누군 거야 혼쭐내버리려니까 baby

 

[민기] 괜찮아 괜찮아 시간 비워 아무 데나 떠나 떠나 보려니까 ay

 

[홍중] 바닷바람 좋고

[성화] 네가 웃으면 더는 못해 amigo

 

[민기] 사심 담긴 내 위로 그 뒤로

[성화] 너 불편하지 않길 난 빌어

[홍중] (제발)

 

[종국] 파도가 치는 오늘 밤 이곳에서 네게 말해줄 거야

 

[종호] 있잖아 내가 널 사랑하나 봐 아직 말 못 했지만 가슴 한 켠에 담아둔 말

 

[종국] 잠깐만 어색한 사이가 될 수 있어도 오늘만큼은 네게 말할게 바다 보러 갈래 오늘 밤

 

[성화] 들어

[홍중]

[민기]

[홍중] 바보

[성화] 나를

[민기] 놓치면

[ALL] 바보

 

[홍중] 알긴 알까

[성화] 나 혼자 숨겼던 맘인 거야

 

[홍중] 말.. 말할까 말까

[성화] 어쩌다 바다 앞에 와버린 거야

 

[민기] 모래 위에 적었던

[성화] 네 이름 뒤에 적었던

 

[민기] 아무 의미 없는 게 아니었던 거야

[성화] 그 흔한 이모티콘

 

[윤호] 지친 널 내 품에 끌어안고 널 힘들게 하는 뭐가 됐든

 

[산] 웃게 해줄 거야 항상 내가 널

[산]&[종호] 지켜주고 싶어

 

[종국] 있잖아 내가 널 사랑하나 봐 아직 말 못 했지만 가슴 한 켠에 담아둔 말

 

[종호] 잠깐만 어색한 사이가 될 수 있어도 오늘만큼은 네게 말할게 바다 보러 갈래 오늘 밤

 

[우영] 기다려온 이 고백이 너에게 닿기를 바라

 

[민기] 이제 더는 못 기다려 나도

[성화] 이제 맘을 열어줘요 너도

 

[ALL] 사실 말이야

[종국] 너를 사랑해

 

[종호] 있잖아 내가 널 사랑하나 봐 아직 말 못 했지만 가슴 한 켠에 담아둔 말

 

[종국] 잠깐만 어색한 사이가 될 수 있어도 오늘만큼은 네게 말할게 사랑하고 있어 매일 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