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X 승훈 용희 배진영 현석
[진영] 시작되는 계절 기다림의 끝에 내게 결정적 순간인 네가 다가와
[현석] 나의 credit 속에
[승훈] (내 credit 속에)
[현석] 나란히 새긴 name
[승훈] (our name)
[현석] 아마 괜찮은 도입부가 될 것 같은데
[승훈] (when I see your eyes)
[승훈] 두 손을 뻗으면 닿을 것 같은 해 그 아래의 네 모습 찬란한 days eh eh
[BX] 저 끝없이 펼쳐진 view 파노라마 같은 지금
[BX]&[승훈] 청량한 하늘과 바람과 너와 나 eh eh
[용희] Oh 가끔은 불안하고 또 때로는 흔들려도
[승훈]&[용희] 그조차 한편의 영화가 될 거야
[진영] Ooh Cinema Cinema Cinema 설레여 벅차고 눈부셔 여기 너와 나
[승훈] Ooh Cinema Cinema Cinema 우리의 순간은 아마 영원이 될 거야
[현석] 청춘영화 그 안에 ([승훈] 그 안에) 다 기록될 chapter 어설픈데도 늘 반짝여 ([승훈] 반짝여)
[진영] 때론 갈림길 위에 (그 위에) 헤맸던 날도 날 웃게 만드는 episodes 뭐 별거 아닌 걸 ([용희] oh)
[BX] 가끔 빈칸인 내일이 두려워질 땐 네 곁에 발맞추는 날 기억해
[용희] 때론 서툴러서 더 늘어난 take 난 그래도 믿어, 우리라는 frame
[승훈] Ooh Cinema Cinema Cinema 설레여 벅차고 눈부셔 여기 너와 나
[진영] Ooh Cinema Cinema Cinema 우리의 순간은 아마 영원이 될 거야
[BX] ([승훈] Hey ey) 오래 잊지 못할 찰나 ([승훈] 잊지 못할 찰나) 내일이라는 screen 위에 ([승훈] you and me yeah) 후회는 남기지 말자 찾아가길, 우리 dreams
[현석] Oh 하루 끝에 마주친 view ([진영] 하루 끝에 마주쳐) 색이 섞인 저녁 하늘 ([진영] 저녁 하늘) 가만히 두 눈을 맞추는 너와 나 eh eh ([진영] 눈 마주친 너와 나)
[용희] 말없이 전해진 기분 다 이뤄질 듯한 지금 ([진영] 느껴져) 모두 다 한편의 영화가 될 거야
[진영] Ooh Cinema Cinema Cinema 설레여 벅차고 눈부셔 여기 너와 나
[승훈] Ooh Cinema Cinema Cinema (we're like a cinema) 우리의 순간은 아마 영원이 될 거야 (like a cinema, like a cinema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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