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X 승훈 용희 배진영 현석
[진영] 셀 수도 없는 낮과 밤 무성한 수풀 속에 나를 노리는 눈동자 Trap or Love, 알 수가 없어
[승훈] 날 선 본능에 몸을 낮춘 나를 당기는 너라는 늪 들리는 건, 거칠어지는 숨소리뿐
[용희] Ah it’s calling 날 파고드는 이끌림
[ALL] Jungle
[진영] 벗어날 수 없는 네 안에 갇혀 난
[ALL] Jungle
[현석] 엉켜버린 발은 길을 잃은 것 같아
[ALL] Jungle
[진영] 달리고, 부딪쳐, 다쳐도 몸부림칠수록 더 빠져들어가
[ALL] Oh
[승훈] 더 깊어지는 너란 밀림 속을 끝도 없이 헤매어 난
[ALL] Jungle Run Jungle
[승훈] 지배하는 게 습성인 너에게 나를 맡기고, 전부 던지고 익숙한 듯이 목덜미를 내주지 Unbelievable
[현석] 뒤엉킨 채로 묶여 있어 위험하단 걸 전부 다 알면서
[진영] 아름다운 thorn, 거기에 다치고 마는 걸
[용희] Ah it’s calling 결국엔 다시 제자리
[ALL] Jungle
[진영] 벗어날 수 없는 네 안에 갇혀 난
[ALL] Jungle
[현석] 엉켜버린 발은 길을 잃은 것 같아
[ALL] Jungle
[진영] 달리고, 부딪쳐, 다쳐도 몸부림칠수록 더 빠져들어가
[ALL] Oh
[승훈] 더 깊어지는 너란 밀림 속을 끝도 없이 헤매어 난
[ALL] Jungle Run Jungle
[BX] 잠깐 달콤했던 touch 그게 내가 걸린 덫 네가 열대 속의 sun이면 나를 전부 burn
[현석] 쉽게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를 정복한 사랑, 혼란, 분노까지 집어삼킬 포식자
[BX] 느긋이 lay back 내 맘을 play해 템포를 조절해, 맹수의 태세 백이면 백번을 패배 넌 항상 먹이의 사슬 꼭대기에 애원해 out of my way 아니, 애원 대신 그저 무릎 꿇을게
[ALL] Jungle
[진영] 야성 따윈 버린 채 길들여진 난
[ALL] Jungle
[현석] 벗어날 수 없다 해도 좋을 것 같아
[ALL] Jungle
[승훈] 몸짓과 눈빛과 손길로 손쉽게, 완전케 넌 굴복시켜 날
[ALL] Oh
[진영] 더 깊어지는 너란 밀림 속을 끝도 없이 헤매어 난
[ALL] Jungle Ru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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