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CT 127(엔시티 127) - 하얀 거짓말(White Lie) 파트별가사 / 파트 / 가사

태일 쟈니 태용 유타 도영 재현 윈윈 정우 마크 해찬

 

[재현] 기나긴 고민의 밤들과 숨 가쁘게 지난 계절 사이

 

[유타] 딱 한 걸음씩 내 마음이 늦어 버린 건지

 

[정우] 어느새 너와 네 곁에선 두 발 나란히

 

[쟈니] 나 아닌 다른 사람이 네 보폭으로 걸어

 

[해찬] 뒤에 설 자리조차 사라져 버린 혼자 남겨진 이 거리

 

[재현] 늘 한 발자국 한 발자국 자꾸 멀어지는 널 한없이

[도영] 바라보다가 다시

 

[태일] Winter's here, snow's falling 너와 내 맘을 다 얼룩질 그 말 대신

 

[도영] 새하얀 눈 그 위로 흔적도 없이

[쟈니] It's my white lie 긴 고백을 삼켜내

 

[마크] 너는 아마 평생 모를 거야 나의 마음을 너를 평생 못 볼 자신도 없으니까는 금방 사라질 입김처럼 불어보네 White lie 멀지만 가까이 있고 싶네 All the time

 

[태용] 그 입김은 차고 그 입김은 너를 지워 수많은 거짓말이 필요해 너를 잊을 순 없기에 그때 걸린 감긴 아직도 낫지 않아 왜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었는데

 

[정우] 하늘 위 별빛마저 쏟아진 거릴 고개 숙인 채 걷는 길

 

[유타] 봐 또 한 방울 또 한 방울 자꾸 녹아내리다 어느 날

[재현] 들키기를 기도해

 

[태일] Winter's here, snow's falling 너와 내 맘을 다 얼룩질 그 말 대신

 

[해찬] 새하얀 눈 그 위로 흔적도 없이

[마크] It's my white lie 긴 고백을 삼켜내

 

[쟈니] It's a white lie, it's a white lie, it's a white lie 너에게

 

[태용] It's a white lie, it's a white lie 새하얀 침묵만

 

[재현] 평범한 인사로 널 뒤돌아 한숨에 뱉어내

 

[해찬] 끝내 거짓말이 되어야 할 내 마음이

 

[도영] 소리도 없이 묻혀져 버릴

[태일] 나의 고백을

 

[도영] Winter's here, snow's falling 눈물보다 훨씬 무겁게 쏟아 내린

 

[태일] 새하얀 눈 그 아래 짙게 새겨진

[정우] 너를 향한 발걸음을 지우며

 

[태용] 나쁜 거짓말을 해 항상 예쁘게 포장이 된 말 너에게 건네주는 날 미워하지 않고 이해해 줘서 고마워 미안해 바보 같은 나라서

 

[마크] 실은 나의 마음을 예전에 너의 주머니 속에 몰래 넣었다고 이미 그때부터 나의 전부는 All yours 이번 겨울도 다음도 난 All your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