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수 서원 세나 채은 승채
[서원]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두 팔을 벌려 나를 꼬옥 안아줘
[채은] 저 푸른 바다 및 파란 물결 속에 떠 다니는 외로움 누가 날 불러 여기까지 왔는지
[승채] 더 이상 나도 날 사랑할 수 조차 없다는 걸 아는데 뒤에서 나를 부르는 건 누구야
[세나] 다가오지 마
[연수] (그럴 순 없어)
[세나] 날 내버려 둬
[연수] (다시 생각해)
[연수] 그 누구도 날 진정 사랑해 준 사람 없었어
[채은] 난 꿈이 없어
[서원] (내 손을 잡아봐)
[채은] 날 잡은 건 너의 실수야
[서원] 나보다 더 좋은 여잔 얼마든지 있는데
[연수]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순간이 아닌 영원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을 원해
[승채]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두 팔을 벌려 나를 꼬옥 안아줘
[채은] 설렘에 가득찬 내 나인 nineteen 걸음에 시선 맞추는 flirting feel so high 더 sweet해 1 2 3 시작되는 my story
[세나] Please be my god ADAY 네게 끌려 everyday Hey pozer, come closer 느껴봐 지금 내 기분 high up
[연수] 난 꿈이 없어
[승채] (내 손을 잡아봐)
[연수] 날 잡은 건 너의 실수야
[승채] 나보다 더 좋은 여잔 얼마든지 있는데
[서원] 그렇게 우린 시작했고 함께하기로 했어
[채은] 저 바다가 너를 내게 보내준 거야
[연수] 왜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 불러 왜 불러 왜 불러 왜 아픈날
[승채] 두 팔을 벌려 나를 꼬옥 안아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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