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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미스나인 (fromis_9)

프로미스나인(fromis_9) - 0g(0그램) 파트별가사 / 파트 / 가사

이새롬 송하영 장규리 박지원 노지선 이서연 이채영 이나경 백지헌

 

[서연] 낯선 관심에 설레었어 마냥 즐겁고 좋았지만

 

[나경] 언젠가부터 문득 아쉬워

[지선] 감출 수가 없는걸

 

[지헌] 겉만 보는 맘은 가볍고

[지원] 찰나 깨질 꿈인 듯해

[새롬]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잖아

 

[규리] Plastic heart 같은 텅 빈 그 맘은 견딜 수 없이 공허해져

 

[하영] 짧게 스치는 맘의 무게는 0인 것 같아

 

[채영] 한낮엔 늘 붐비던 거리도

[지선] 새벽에는 텅 비어 버려

 

[서연] 가끔 마치 내 모습이 사람들 다 스쳐 지나간 후 홀로 남은 기분 Ooh

 

[지헌] 진심 없는 맘은 가볍고 금세 사라지는 듯해

[나경] 설렘조차 추억되지 않잖아

 

[채영] Plastic heart 같은 텅 빈 그 맘은 견딜 수 없이 공허해져

 

[새롬] 짧게 스치는 맘의 무게는 0인 것 같아

 

[지원] 결국엔 또 우두커니 남겨진 기분 Like a fool

 

[지선] 자꾸 내 맘 한 켠에 쌓여버린 채 커져가는

[규리] 길고 긴 아쉬움

 

[나경] 끝나버린 후 깨닫는 맘은 숨길 수 없이 서글퍼져

 

[하영] 진심이 없는 맘의 무게는 0인 것 같아

 

[지원] Plastic heart 같은 텅 빈 그 맘은 견딜 수 없이 공허해져

 

[규리] 짧게 스치는 맘의 무게는 0인 것 같아