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보이즈(THE BOYZ) - Candles(캔들스) 파트별가사 / 파트 / 가사

상연 제이콥 영훈 현재 주연 케빈 뉴 큐 주학년 선우 에릭

 

[현재] 차가워진 공기들 사이 서로만 바라보던 시간

 

[영훈] 그리운 날들에 괜히

[케빈] 문이 열릴 것만 같아 누군가 올 것만 같아

 

[영훈] 긴긴 어둠 속을 지나 다시 찾아온 하얀 겨울

 

[제이콥] 잊지 않고 전부 들려주고 싶어 간절하게 바래왔던 오늘을

 

[ALL] 수많은 밤을 지나 기다려온 Christmas

[학년] 단 하루도 빠짐없이

 

[뉴] 얼어붙은 시간도 다 녹여가 줄 환한 촛불 되어 비출게요

 

[선우] 날 바라본 네 두 눈 속 비춰진 내 모습이 너의 작은 숨결 하나에도 얼마나 일렁이는지

 

[에릭] 이 아득한 밤 오늘 유난히 난 포근한 네 품에 안겨 널 만나 without you my night wouldn't be bright as tonight cause you are the light that shine on my white

 

[상연] 긴 긴 고요함을 깨고 들뜬 맘을 애써 달래며

 

[큐] 잊지 않고 전부 들려주고 싶어 간절하게 바래왔던 내 맘을

 

[ALL] 수많은 밤을 지나 기다려온 Christmas

[주연] 단 하루도 빠짐없이

 

[상연] 얼어붙은 시간도 다 녹여가 줄 환한 촛불 되어 비출게요

 

[케빈] 기억너머 하나씩 선명하게 계절 지나 새 하얗게 흩날려

 

[뉴] 드리워진 날들을 환한 빛으로 밝혀줄게 누구보다 따듯한 온기가 될게

 

[ALL] 기다려온 Christmas

[영훈] 단 하루도 빠짐없이

 

[현재] 얼어붙은 시간도 다 녹여가 줄 환한 촛불 되어 비출게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