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준 수빈 범규 태현 휴닝카이
[휴닝카이] I'm so shocked
[연준] 봄이 와도 없어 어디에도 온기 창밖엔 날카로운 바늘이 돋아 막
[휴닝카이] 하얀 숨결 like icy 흔적 없이 gone 일렁이던 별빛
[태현] Stuck in my heart 커진 구멍 베일에 싸인 저 작은 섬
[범규] 잠식된 영혼 안 I'm hollowed out 또 다시
[수빈] 날 부르는 voices I'm in chaos now 이름에 이끌려 온 혼란 속 나 Really lost my mind Really really really really lost it
[연준] 희미한 voices 모르겠어 why 내 운명은 what? 뭘까 정답, 정말 Really lost my mind Really really really lost it
[휴닝카이] 얼어붙은 내 입술 혀끝에 맴돌아 불러봐도 그 이름 차가운 입김만
[태현] 낯선 이름에 깃든 운명 or 무언가 알 수 없어 의미들 하얗게 맺혀가
[수빈] 결빙 호수를 건너 길 따라 다다른 끝에 멈춘 sign
[연준] 날 맞이해 오직 찬바람 빛을 잃은 얼음 속 슬픈 flower
[범규] 운명의 난파 멈춘듯한 time 그 속에 I'm dying
[휴닝카이] 날 부르는 voices I'm in chaos now 이름에 이끌려 온 혼란 속 나 Really lost my mind Really really really really lost it
[연준] 희미한 voices 모르겠어 why 내 운명은 what? 뭘까 정답, 정말 Really lost my mind Really really really lost it
[태현] 얼어붙은 내 입술 혀끝에 맴돌아 불러봐도 그 이름 차가운 입김만
[휴닝카이] 낯선 이름에 깃든 운명 or 무언가 알 수 없어 의미들 하얗게 맺혀가
[범규] 꿈의 섬엔 혼란만이 exist 도망쳐도 빠져 불안 깊이 이름 앞에 얼어붙은 의미
[연준] (Am I ready for this?)
[태현] 얼어붙은 내 입술 혀끝에 맴돌아 불러봐도 그 이름 차가운 입김만
[휴닝카이] 낯선 이름에 깃든 운명 or 무언가 알 수 없어 의미들 하얗게 맺혀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