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
[성호] 유일하게 안아 주던 봄은 눈치 없이 더워지고
[재현] 오피스 거리 가득한 간판 잠에 들 기미 없이 starry night
[이한] 점점 더 잦아지는 비에 아스팔트 사이 흙 내음
[리우] 이유 없이 올라온 뭉클함에 한여름 밤을 노래해
[운학] Step by step 떠나지 마 이 여름아 부서져도 좋을 기억을 줘
[태산] Step by step 슬퍼지려 하기 전엔 내게 다시 돌아와
[리우] Five six seven 808 bass 리듬에 맞춰 황홀함에 drive in
[운학] 아름다운 melody 로미오는 아니어도 오늘을 달에 약속해
[이한] 점점 더 잦아지는 비에 부서진 파도 소리
[재현] 이유 없이 올라온 뭉클함에 한여름 밤을 노래해
[태산] Step by step 떠나지 마 이 여름아 부서져도 좋을 기억을 줘
[성호] Step by step 슬퍼지려 하기 전엔 내게 다시 돌아와
[이한] 아지랑이 길 가득한 경적 소리마저 뜨거워
[리우] 아스라이 남긴 추억이 한여름 밤을 노래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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