효진 이션 승준 와이엇 민균 유
[이션] 비가 오는 밤이라서 그런지 미묘한 공기는 더욱 짙어져 가
[승준] 정리가 안된 나의 테이블처럼 우리도 그냥 어질러진 채 그저 놓여있는 걸 Umm
[유] 딱 뭐라고 설정해야만 계속 만날 수 있다거나 확신 없는 날을 이어가긴 힘들다거나
[민균] 그런 건 아니야
[와이엇] 지금 봐 내 눈을 봐
[민균] 이미 너야
[와이엇] 고정된 내 맘을 봐
[효진] 쌓여간 너와 나의 밤에 풀지 못했던 숙제들이 하나씩 하나씩 이제서야 답을 찾아
[승준] 어슴푸레 조명에 비친 흐드러진 네 머리칼이 춤을 춰 춤을 춰 너와 나
[와이엇] 어두운 방 안 또 다른 방황 Maybe we knew that it's love but 엉켜버린 밧줄은 박수를 치며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날아가 방향은 몰라 헤매어도 We always like be a crescendo 진동이 울리는 Phone touch 열어봐 확인해 우리 사이는 여전히 아침이 오기 전
[이션] 여기저기 정착하지 못한 채 떠돌아다닌 날들 널 알면서도 난 지난 상처가 덧날까 두려웠어
[효진] 이제서야
[유] 숨쉬기 힘들었던
[효진] 이제 너야
[유] 마음에 단추를 풀어
[민균] 쌓여간 너와 나의 밤에 풀지 못했던 숙제들이 하나씩 하나씩 이제서야 답을 찾아
[이션] 어슴푸레 조명에 비친 흐드러진 네 머리칼이 춤을 춰 춤을 춰 너와 나
[승준] 건조했던 Beat에 내리는 빗소리 그리고 우리
[효진]&[승준] 둘의 하모니
[와이엇] 더 깊어지는 밤과 늘어나는 Verse 속 짙어진 마음
[민균] It's night and raining with you
[효진] 나에게 스며든 이 밤 너에게 숨어든 내 마음 하나씩 하나씩 풀어헤치는 이 순간
[민균] 어슴푸레 조명에 비친 흐드러진 네 머리칼이 춤을 춰 춤을 춰 너와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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