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크 런쥔 제노 해찬 재민 천러 지성
[천러] (밤) 내 맘이 들키고 (밤) 너의 맘이 들리고
[해찬] 밤 이 밤에 우린 아름다운 시를 써 꼭 24/7 지금처럼 널 내 눈앞에 두고서 한 줄 한 줄 너와 함께 불러볼래
[마크]&[천러] 심장 Burn 박동은 Run 뭐랄까 뭐라고 말을 할까
[천러]&[지성] 급한 마음 실수할까 혹시나 혹시나 하는 탓에 떨리는 공기
[재민] 밤새 피어난 맘 별빛에 변해가는 Vibe 말이 멈춘 틈새
[해찬] 너의 입술에 닿은 숨
[제노] 깊어진 밤
[런쥔] (밤) 내 맘이 들키고 (밤) 너의 맘이 들리고
[천러] Babe every morning Every night every day 이 모든 날에 너를 원한다는 낯간지러운 이런 표현들 이젠 자연스럽게 나의 소망으로 번져
[런쥔]&[제노] 심장 Burn 박동은 Run 뭐랄까 뭐라고 말을 할까
[런쥔]&[재민] 너 땜에 어지러워 더는 나 더 이상 가만있기 힘들어 지금
[마크] 밤새 피어난 맘 별빛에 변해가는 Vibe 말이 멈춘 틈새
[지성] 너의 입술에 닿은 숨
[재민] 깊어진 밤
[해찬] (밤) 내 맘이 들키고 (밤) 너의 맘이 들리고
[재민] (밤)
[ALL] 너의 입가엔 미소가 번지고 내 얼굴은 어쩔 줄 모르고 넌 어느새 내 품에 안기고
[런쥔] yeah yeah 뭐든 상관없으니까 내겐 이대로 곁에 머물러 줘
[해찬] 지금처럼만 꼭 (지금처럼만 꼭) oh
[지성] 깊어진 밤
[천러] (밤) 내 맘이 들키고 (밤) 너의 맘이 들리고
[ALL] 우린 예쁜 동화처럼
[제노] (yeah yeah yeah 내 맘이 들키고 oh 맘이 들리고)
[ALL] 우린 깊은 우주처럼
[제노] (yeah oh 예쁜 동화처럼 우린 깊은 우주처럼)
[지성] 오늘 밤 피어난 우리의 마음이 오랜 후에도 변함없길 그때도 지금처럼 향기로 가득하길
[런쥔] 또 밤이 켜지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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