연준 수빈 범규 태현 휴닝카이
[태현] 물든 오렌지빛 석양은 blue 순간 서늘해진 마음의 틈
[연준] 안심하란 듯 깜빡인 너의 눈 별처럼 인사해 “I'm with you”
[휴닝카이] 나만 보이게 반짝인 네 마흔한 번째의 wink 수천 마디의 말 대신 날 위로해
[범규] 신호를 보내 forty one winks 마치 morse code 같지 눈을 깜빡이는 그 순간 우린 함께야
[수빈] 속삭여 줄래 별의 language 둘만이 아는 얘기 먼 우주를 건너 내게만 건넨 따스함
[태현] (별의 language) (보내 줘 forty one winks)
[연준] (별의 language) (눈을 깜빡이는 그 순간) (우린 함께야)
[범규] 기댈 곳 없는 도시의 소란함 때론 다시 헤맬지 몰라 우린
[수빈] 문득 떠오르는 네 따스함 나를 안식처로 데려가 다시
[연준] 잠들지 못한 내 뺨 위 나비의 날개 같은 kiss 말보다 강렬한 의미 그거면 돼
[휴닝카이] 너와 나만의 forty one winks 언어 그 이상의 something 눈을 깜빡이는 그 순간 우린 함께야
[태현] 우리만 아는 그런 language 별이 반짝거리듯이 먼 우주를 건너 내게만 건넨 따스함
[태현] (별의 language)
[범규] (너와 나만의 language) (We don't even have to say it)
[연준] (별의 language)
[수빈] (보이지 않아도 언제나) (함께 you and I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