차오루 재이 린지 혜미 예지
[재이] 네가 내게 말하던 그 차가운 말 시간 꽤 지난 지금에서야 너 흐려졌지만
[예지] 잠 자다가도 심장이 막 뛰어 미어진 내 마음은 아직도 회복이 안되고 있어
[재이] 그 땐 넌 갑
[차오루] Baby I don't know Oh I don't know
[재이] 난 을
[차오루] Baby I don't know Oh I don't know
[재이] 왜 이제 와서야 내 손 잡길 바라고 있는 네가 네가
[혜미] 너 정말 짠해 날 두고 돌아설 때보다 더 짠해 겨우 몇 달 사이에 들리는 얘기 상황 예전과 다른 작아져 버린 모습들에 넌
[린지] 너무나 짠해 아닌 척 해 봐도 이렇게 변해 버린 지금 네가 하는 그 말투 표정 네가 아닌 것 같은 약해져 버린 모습
[예지] 너와 나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된 걸까 상처만 남아 버린 우리 사이 난 믿기질 않아 이젠 Our good days 함께라 행복했었던 그때 다 지나가 버린 날들의 잔해 But 지금 널 보면 내 마음이 다 짠해
[재이] 그 땐 넌 갑
[차오루] Baby I don't know Oh I don't know
[재이] 난 을
[차오루] Baby I don't know Oh I don't know
[재이] 자꾸 고갤 숙이며 내 두 눈을 피하고 있는 네가 네가
[혜미] 너 정말 짠해 날 두고 돌아설 때보다 더 짠해 겨우 몇 달 사이에 들리는 얘기 상황 예전과 다른 작아져 버린 모습들에 넌
[린지] 너무나 짠해 아닌 척 해 봐도 이렇게 변해 버린 지금 네가 하는 그 말투 표정 네가 아닌 것 같은 약해져 버린 모습
[재이] 그런 표정으로 쳐다보지 마 그런 눈빛으로 손 내밀지 마
[차오루] I don't want you yeah I don't want you no more no more no more
[혜미] 도대체 뭔데 왜에 왜에 왜 넌 왜에 왜에 왜에 왜 넌
[린지] 이제 와서 왜에 왜 넌 왜에 왜에 왜에 왜 넌
[혜미] 너 정말 짠해 날 두고 돌아설 때 ([예지]그렇게 날 두고 돌아설 때보다) 보다 더 짠해 겨우 몇 달 사이에 ([예지] 겨우 몇 달 사이 안쓰러워진 너의) 들리는 얘기 상황 예전과 다른 작아져 버린 모습들에 넌
[린지] 너무나 짠해 아닌 척 해 봐도 ([예지] 아닌 척 해 봐도 예전과는 다른) 이렇게 변해 버린 지금 네가 ([예지] 이젠 변해 버려 작아져 버린 네가) 하는 그 말투 표정 네가 아닌 것 같은 약해져 버린 모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