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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트레이 키즈 (Stray Kids)

스트레이 키즈(Stray Kids) - 또 다시 밤(twilight) 파트별가사 / 파트 / 가사

방찬 리노 창빈 현진  필릭스 승민 아이엔

 

[한] 내 하루는 누구보다 짧은 것 같아 네 생각을 하다 보면 또다시 밤

 

[리노] 우연히 남겨 놓은 발자국을 따라 가다 보면 너가 있을 것 같아

 

[아이엔] 그때에 너의 따듯했던 말들과 나를 설레게 했던 눈빛들 다

 

[승민] 식었다 너와 내 온도는 뜨겁게 타올라 재가 돼 버렸나 흔적도 없이 검은 재만 남아 우리만 아는 그런 슬픈 기억이 됐다

 

[방찬] 지웠나도 생각했지만 네 생각이 나면 어김없이 울다 지쳐 잠이 들고 나서 일어나 보면

[현진] 하늘은 저물고 내 방은 또다시 밤

 

[창빈] 너와의 기억이 깃든 사진 속에 그대는 짙은 미소를 띤 채 날 바라보고 난 그때의 날 보며 질투

 

[현진] 이젠 우리 이름에 빗금 영원이라 말하던 믿음 의 균열이 어긋나 툭 치면 부서질 위험한 감정이 들어 내 눈물은 늘었고 잠은 더 줄어

 

[필릭스] 서투른 감정이 키운 실수 사랑한다는 맘에 찌질한 원망이 뒤끝 예쁜 happy ending은 없을까 이 혼잣말은 끝없이 허공을 맴돌아

 

[아이엔] 식었다 너와 내 온도는 뜨겁게 타올라 재가 돼 버렸나 흔적도 없이 검은 재만 남아 우리만 아는 그런 슬픈 기억이 됐다

 

[리노] 지웠나도 생각했지만 네 생각이 나면 어김없이 울다 지쳐 잠이 들고 나서 일어나 보면

[방찬] 하늘은 저물고 내 방엔 또다시 밤

 

[승민] 저 하늘에 뜬 별보다 널 찾기 더 힘들더라 구름에 가려진 걸까 oh 난

 

[필릭스] 보이지가 않아 꿈속에서라도

[방찬] 너의 흔적이 내게 보일까 싶지만 이미 떠난 너의 발자국은 다

 

[한] 식었다 너와 내 온도는 뜨겁게 타올라 재가 돼 버렸나 흔적도 없이 검은 재만 남아 우리만 아는 그런 슬픈 기억이 됐다

 

[창빈] 지웠나도 생각했지만 네 생각이 나면 어김없이 울다 지쳐 잠이 들고 나서 일어나 보면

 

[현진] 아름다운 공허함이 남겨진 내 방엔

[승민] 또다시 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