NCT 127(엔시티 127) - 서서히(Suddenly) 파트별가사 / 파트 / 가사

태일 쟈니 태용 유타 도영 재현 윈윈 정우 마크 해찬

 

[태일] 예보 없이 만난 비처럼 갑작스레 내게 쏟아져 피할 틈도 없이 난 그저 너를 향해 가 그 누구도 모르게

 

[정우] 너의 향기가 내게로 스며들 때 낯선 이 떨림이 싫진 않지

 

[쟈니] 네게 조금씩 날 맡겨 보려고 해 그 끝이 어떨지는 몰라도

 

[도영] 나를 비추는 너의 두 눈에 이대로 난 시간이 멈췄으면 해

 

[해찬] 너란 빗속에 멈춰 서게 돼 놓쳐버린 우산도 잊은 채

 

[유타] 너는 마치 내게 내린 소나기

[태용] (그 속에 서서히)

 

[유타] 어느 틈에 나를 전부 적시지

[태용] (Rain on me)

 

[도영] 나의 눈을 가리는 빗방울 숨이 가득 차와도 너만 바라

 

[재현] 깊은 바다 같은 너의 두 눈 네 안에 가득 가득 잠겨 서서히

 

[태용] Yeah ya 볼을 세게 꼬집지 상상 이상의 Chemistry Oh is it dream? From my morning to my evening

 

[마크] You're here with me 잔잔했던 수면 위 넌 자꾸 번져가는 이름 모를 이끌림

 

[쟈니] 거세게 맘의 창을 두드리는 네 손길 주저 없이 더욱 깊이 잠기고만 싶은걸 (잠기고만)

 

[태용] We can't stop it 끝이 없이 그치지 않고 내게 더 쏟아지게

 

[태일] 나를 비추는 너의 두 눈에 온 세상을 이미 다 가진 것 같애

 

[정우] 너란 빗속에 멈춰 서게 돼 놓쳐버린 우산조차 잊은 채

 

[해찬] 너는 마치 내게 내린 소나기

[쟈니] (그 속에 서서히)

 

[해찬] 어느 틈에 나를 전부 적시지

[쟈니] (Rain on me)

 

[유타] 나의 눈을 가리는 빗방울

[태일] (너는 마치 나의 눈을 가리는 빗방울)

[유타] 숨이 가득 차와도 너만 바라

 

[도영] 깊은 바다 같은 너의 두 눈 네 안에 가득 가득 잠겨 서서히

 

[마크] Oh I just can't believe that you're here with me

 

[ALL] Hey hey hey

[마크] yeah

 

[ALL] Hey hey hey

[쟈니] yeah

[마크] Rain on me (Got me)

 

[재현] Feeling good but dizzy I know you're the reason

 

[태용] 다시 또 시간이 멈춘 것만 같아 Yeah

 

[재현] 너는 마치 내게 내린 소나기

[태용] (그 속에 서서히)

 

[재현] 어느 틈에 나를 전부 적시지

[태용] (Rain on me)

 

[해찬] 나의 눈을 가리는 빗방울 숨이 가득 차와도 너만 바라

 

[마크] 깊은 바닷속에 잠수한 듯 네 안에 가득 가득 잠겨 서서히

 

[ALL] 서서히 서서히

[해찬] 너에게

 

[ALL] 서서히 서서히

[해찬] 너에게

 

[태일] 맘에 가라앉듯 네 안에 가득 가득 잠겨 서서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