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븐틴(SEVENTEEN) - 하품(Yawn) 파트별가사 / 파트 / 가사

정한 조슈아 우지 도겸 승관

 

[조슈아] 지나가는 달 위로 멀어지는 공기가 언제 이렇게 차가워졌나

 

[정한] 이젠 정말 잊어야 하나 봐 연습한다 해도 안 되겠지 그야 전부였는걸

 

[도겸] 동동 구른 발걸음 나에 대한 낙서만 가득한 마음 종이에 적어둔 부탁이 있어

 

[승관] 널 미워하지 마 좋은 선택이었단 걸 너도 알잖아 그렇게 아픈 걸 말도 못 하고 혼자 끙끙댔을걸

 

[우지] 내가 모를 리가 없잖아 넌 나의 숨이니까 미안해하지 마 그저 모자람에 나오는 하품 같은 거야

 

[승관] 동동 구른 발걸음 나에 대한 낙서만 가득한 마음 종이에 그려온 바람이 있어

 

[정한] 널 미워하지 마 좋은 선택이었단 걸 너도 알잖아 그렇게 아픈 걸 말도 못 하고 혼자 끙끙댔을걸

 

[도겸] 내가 모를 리가 없잖아 넌 나의 숨이니까 미안해하지 마 그저 모자람에 나오는 하품 같은 거야

 

[우지] 하품 하품

 

[조슈아] 나를 숨 쉬게 하던 건 온통 너로 가득했어 네가 없는 나의 마음 모자람은 구멍 난 아픔 같은 거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