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마이걸(OH MY GIRL) - 여름이 들려(Summer Comes) 파트별가사 / 파트 / 가사

효정 미미 유아 승희 유빈 아린

 

[효정] 문득 네가 들리면, 고갤 돌리면, 맘이 떨리면 어느새 여름인가 봐 (yeah, yeah)

 

[승희] 하얀 파도 밀리면, 모랠 달리면, 널 떠올리면 또 설레 사랑인 거야

 

[유빈] 레몬 빛 해가 날 비춰 짧았던 봄을 보낼 때가 왔다고

 

[유아] 짭짤한 바람 사이로 또 네가 들리잖아 여름이라고

 

[아린] 지난여름 둘이 ([유빈] 둘이) 타오르던 우린 ([유빈] 우린)

 

[효정] 영원히 잊지 못할 만큼 설렌 계절 같아 like you (like you)

 

[유아] 수평선을 그리다 몰래 담아 띄워 보낸 wishing (wishing) 타는 맘은 swishing (맘은 swishing), yeah

 

[미미] 높아지는 태양 아래 그날처럼 간절하게 기다린 너일 거야

 

[승희] 파도 너머로 내 두 귓가에 몰래 속삭인 여름의 목소리

 

[미미] Come to me, come to me, put it all on me

 

[유빈] 귀를 기울여 듣고 싶은 맘이 설레이잖아 ah, ah

 

[아린] 문득 네가 들리면, 고갤 돌리면, 맘이 떨리면 어느새 늘 그리던 내 여름이던 널 원해 (널 원해)

 

[효정] 하얀 파도 밀리면, 모랠 달리면, 널 떠올리면 또 설레 사랑인 거야 (oh my, my, my)

 

[미미] 마음껏 소리 질러 na-na-na (yeah) Like minions야 banana, nah How are you? Not too shabby (mm) 햇빛이 째려볼 땐 바다로 가 ah See if I care 너의 MBTI I couldn't care less 모든 것들이 다

 

[유빈] 선명해져 오는 너야

[아린] (오는 너야)

 

[유아] 수평선을 그리다 몰래 담아 띄워 보낸 wishing (wishing) 타는 맘은 swishing (맘은 swishing), yeah

 

[미미] 높아지는 태양 아래 ([유빈] 태양 아래) 그날처럼 간절하게 ([유빈] 간절하게) 기다린 너일 거야

 

[효정] 파도 너머로 내 두 귓가에 몰래 속삭인 여름의 목소리

 

[미미] Come to me, come to me, put it all on me

 

[아린] 귀를 기울여 듣고 싶은 맘이 설레이잖아 ah, ah

 

[유빈] 문득 네가 들리면, 고갤 돌리면, 맘이 떨리면 어느새 늘 그리던 내 여름이던 널 원해 (널 원해)

 

[승희] 하얀 파도 밀리면, 모랠 달리면, 널 떠올리면 또 설레 사랑인 거야 (oh my, my, my)

 

[미미] 챙길래 sunglass, cap, no yep 몸만 가도 돼 keep your pants on 어색하더라도 조금만 전할게 (yeah) 비밀이니 소리는 줄일게 (hoo) 바람이 부르니? 자연히 달리니? 지금 떨리니? 보이니 내 웃음이?

 

[유빈] 하나 둘 널 향해

[승희] 또 맘이 차올라, 올라

[ALL] (summer comes)

 

[효정] 아주 가까이 들린 이 여름 ([유빈] 그래, 분명 너야) 긴 기다림을 넘어 펼쳐질 me and you

 

[유아] 꿈꾸듯 더 깊이

[아린] (더 깊이)

 

[유빈] 널 느껴 오롯이

[아린] (오롯이)

 

[승희] 가장 뜨거운 여름이 될 것 같아

[ALL] (oh, summer comes)

 

[유아] 문득 네가 들리면, 고갤 돌리면, 맘이 떨리면 어느새 늘 그리던 내 여름이던 널 원해 (널 원해)

 

[아린] 하얀 파도 밀리면, 모랠 달리면, 널 떠올리면 또 설레 사랑인 거야 (oh my, my, my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