려욱 온유 도영 천러 샤오쥔
[온유] 내리는 눈 사이로 웃고 있는 나 그 옆에는 너 그래 우리
[천러] 서로를 늘 비춰 줄 거라고 그럴 거라고 영원을 약속했었던 그때 우린 어디 있을까
[샤오쥔] 참 웃긴 것만 같아 다신 못 볼 널 사랑하는 나 이해해 아니 이해 못 해 이젠 추억이 될 너
[도영] 어디 있을까 같이 걷던 이 거린 그대론데 늘 잡던 네 손을 놓치고 길 잃은 난 이제
[려욱] 어디로 가야 날 사랑했던 널 볼 수 있을까 넌 행복할까 항상 같은 곳을 보던 넌 어디에
[천러] 참 나는 바보 같아 다신 안 올 널 기다리는 나 알지만 모르고 싶어 이젠 추억이 될 너
[온유] 어디 있을까 같이 걷던 이 거린 그대론데 늘 잡던 네 손을 놓치고 길 잃은 난 이제
[샤오쥔] 어디로 가야 날 사랑했던 널 볼 수 있을까 넌 행복할까 항상 같은 곳을 보던 넌 어디에
[려욱] 꼭 어제 일만 같이 그냥 뒤돌면 네가 있을 것 같아
[도영] 왜 난 몰랐을까 이 계절이 따뜻했던 건 다 너였다는 걸
[려욱] 넌 어디 있을까 같이 걷던 이 거리 바뀐 듯해 너 없이 걷는 내가 익숙하지 않아 맘에 들지가 않나 봐
[천러] 이대로 가면 날 사랑했던 널 잊을 수가 있긴 할까
[천러]&[샤오쥔] 항상 같은 곳을 봤던
[천러] 넌 어디에
[도영] 넌 어디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