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마이걸(OH MY GIRL) - Dear you (나의 봄에게) 파트별가사 / 파트 / 가사
효정 미미 유아 승희 지호 비니 아린
[승희] 햇살 더 머금고서 자라난 새싹 넌 깨어나려 해
[효정] 일상 그 메말랐던 땅을 바꾼 너 난 기다려 왔어
[비니] 조그마한 관심을 기울여주면 넌 울창한 숲을 이룰 걸
[유아] 늘 소리 없이 버텨내던 셀 수 없는 밤들 이제 편히 봄을 반겨줘 어서
[지호]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뿐야
[승희] 넌 일렁이는 봄
[ALL] ah
[승희] 내 일렁이는 봄
[ALL] ah ah
[아린]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 수 없게 고와라
[승희] 넌 일렁이는 봄
[ALL] ah
[승희] 내 일렁이는 봄
[ALL] ah ah
[미미]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뿐야
[승희] 넌 일렁이는 봄 내 일렁이는 봄
[ALL] ah ah
[효정]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 수 없게 고와라
[승희] 넌 일렁이는 봄 내 일렁이는 봄
[ALL] ah ah
[지호] 살랑 저 바람이 날 부르던 그날 날 이끄는 듯해
[아린] 너구나 길가에 잠시 허리를 숙여 두 눈을 맞출래
[비니] 이 따스한 온도를 느끼고 즐겨 넌 풀 죽은 표정 안 어울려
[유아] 저 햇살 아래 걱정을 다 털어내고 나서 이제 편히 봄을 반겨줘 어서
[효정]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뿐야
[비니] 넌 일렁이는 봄
[ALL] ah
[비니] 내 일렁이는 봄
[ALL] ah ah
[승희]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 수 없게 고와라
[비니] 넌 일렁이는 봄
[ALL] ah
[비니] 내 일렁이는 봄
[ALL] ah ah
[미미]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뿐야
[비니] 넌 일렁이는 봄
[ALL] ah
[비니] 내 일렁이는 봄
[ALL] ah ah
[유아]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 수 없게 고와라
[비니] 넌 일렁이는 봄
[ALL] ah
[비니] 내 일렁이는 봄
[ALL] ah ah
[승희] 이름 없는 저 풀꽃 모두 다 소중해 널 기억해
[효정] 믿어줘서 기다려줘서 참 고마워
[미미]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뿐야
[유아] 넌 일렁이는 봄 내 일렁이는 봄
[ALL] ah ah
[아린]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 수 없게 고와라
[유아] 넌 일렁이는 봄 내 일렁이는 봄
[지호] 아득한 밤을 걷고 깨어나 이제 피어오르는 일뿐야
[유아] 넌 일렁이는 봄 내 일렁이는 봄
[비니] 하늘을 마주 보고 자라나 눈을 뗄 수 없게 고와라
[유아] 넌 일렁이는 봄 내 일렁이는 봄
[ALL] ah ah